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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Hyeongtae
문형태
Korea

Introduction
문형태는 일상적 소재 위에 상상의 내러티브를 더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면을 구성한다. 그의 작업에 주로 등장하는 익살맞은 캐릭터들은 왜곡된 형태를 통해 삶의 양면을 보여준다. Make me와 Make a road은 상상력에 기반한 독창적인 캐릭터와 진정성 있는 작가의 생각이 유난히 짙게 담긴 작품들이다. 각기 다른 다채로운 얼굴들이 하나하나 쌓여 올라가는 움직임은 ‘만남’을 통해 ‘새로운 나’로 탄생하는 과정을 유추하게 한다.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고찰하고 있는 듯한 이번 작품들은 일상 속 우리 주변의 소소한 만남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Artworks

Make a road
Moon Hyeongtae

Make me
Moon Hyeon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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